반응형 HEALTH47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키트 가계부를 쓰기 위해 뱅크샐러드를 다운로드 받았다. 유전자검사키트에 대한 알림이 계속 뜨길래 읽어봤더니 침으로 간단하게 검사 가능하고, 65가지 검사항목으로 내 유전자를 분석해준다는 거. 그것도 검사비 무료, 배송비 무료, 반송비 무료! 매일 오전 10시 땡 하면 신청이 가능한데, 1일 선착순 X명이다. 선착순 몇 명인지는 공개하지 않은 것 같은데, 연속으로 열흘 넘게 실패를 했다가, 오전 9:57분부터 신청 화면에 들어가서 대기하면서 카운트다운되는 시간을 보며 ZERO 되자마자 클릭을 했더니!!!! 드디어 6월 마지막 주에는 신청 성공!!! 배송지 입력하고, 며칠 후 배송 받자마자 뜯었다. 안에 내용물은 정말 간단했다. "침 한번 뱉고 끝나는 유전자 검사"라고 쓰여 있는 설명문을 펼쳐보니 자세하게 설명되.. 2022. 7. 1. 다이어트: 바이탈뷰티 메타그린슬림 정말 다양하게도 다이어트기능식품을 섭취해봤다. 대략 15가지? 그 중 정말 효과가 있었다고 느껴진 건 딱 4가지 정도인데, 그 중 하나는 바이탈뷰티 메타그린슬림이다. (그 외에는 골드워터 효소, 쾌변효소, 블러드오렌지타블렛) ======== 사실 이건 모르고 있다가 마켓컬리에서 왕창대박세일을 하길래 밑져야본전이지 생각하며 구매를 했다. 식후 3알 섭취. 간편히 점심 먹고 비타민D랑 같이 먹으면 되겠군! 생각했었다. 체지방 감소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익히 알려져 있는 녹차카테킨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다. 판토텐산도 들어가 있다는데, 판토텐산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왜??? 식사로 섭취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소화/대사를 으쌰으.. 2022. 6. 30. 성수동 맛집: Stan Seoul 장마비를 피해 점심 먹으러 나온 성수동. 11:45이라는 어중간한 시간에 나온지라 인기 많은 식당은 이미 긴 줄이 형성되어 있었다. 아직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메뉴도 안 나왔으니 긴 줄에 합류하면 족히 20분은 기다려야 할 터. 그나마 한산한 곳을 찾아헤매던 중 맛집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주중 점심에 매장이 여유로운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성수동 스탠 서울 http://naver.me/xtWi11lf 몇개월 전만 하더라도 바글바글했었는데 최근에 성수동에도 수제버거집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11:45~11:50이라는 hot & busy 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정말 한산했다. 오늘의 쵸이스는 싱글버거와 세트메뉴. 마스크 착용 생활도 어언 2.5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사람 말은 알아듣기 힘들다. ".. 2022. 6. 29. 성수동 맛집: 탐광 사무실이 성수동에 위치해 있어서 비교적 사람이 덜 붐비는 주중 점심 때에는 성수동 맛집으로 식사를 간다. 물론 직장인 점심시간 때라 붐비는 곳은 또 엄청 붐비기는 한다. 오늘은 성수동 맛집 중에서도 "탐광"이라는 곳을 방문! http://naver.me/Gtt9UXUN ======= 입구 안쪽에 위치해있는 키오스크에서 간편히 주문을 했다. 점심 메뉴 중에서 기본가츠동 10,000원을 주문했더니 직원이 우리에게서 주문표를 가져가고 나와 일행은 자리에 앉았다. 곧이어 메뉴가 나왔는데 주문한 음식을 금새 잊어버려서 버벅댄 우리;;; 반찬으로는 장국, 무 장아찌 조금과 파김치 조금 나왔다. 숟가락만 있을 뿐, 젓가락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젓가락은 식탁 위 통에 무더기로 꽂혀있었다. 기본가츠동 맨위 보들보들한 계란.. 2022. 6. 28. DIET - GRN 제품 한때 하도 GRN 광고가 많이 떠서 궁금함에 구매를 한 적이 있었다. 가장 기본인 분홍이+초록이는 물론이고 (가운데2개) 배변촉진을 해준다는 천둥이 (맨 왼쪽) 그리고 자기전에 먹으면 좋다는 anti-stress 하늘이 (맨 오른쪽) **분홍이 초록이는 시즌3를 샀었고 천둥이는 그랜드슬램을 구매했었다. 지금은 다 리뉴얼이 되었다. 다행히도 여기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가르시니아, 녹차카테킨 외에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챙겨먹는 종합비타민처럼 각종 영양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얘네들을 먹으면 다른 영양제/건강기능식품은 더 안 챙겨먹어도 된다는 장점은 있었는데 (1) 위 4개는 챙겨먹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 (2) 영양 함유량이 많아서 영양 과다섭취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 이렇게 2가지가 걱정이었다.. 2022. 6. 25. 과일 멜론의 시즌 바야흐로 멜론의 시즌이 다가왔다. 어릴 적 동남아에 살 때부터 과일을 좋아했던 나는 사실 파파야에 깔라만시 뿌려먹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열대지방에서는 거의 사시사철 같은 과일이 나니까 제철과일이라는 개념은 없는데, 한국에 와서는 제철과일 찾아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멜론, 수박.. 가을/겨울에는 뭔지 지금은 또 까먹었네;; 검색을 해보니 멜론도 정말 종류가 많다. 일단 겉표면 (껍질)에 그물망처럼 net가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이 되는 듯 하다. 위 그림의 맨 왼쪽, 머스크 멜론이 흔히들 먹는 멜론. 과육이 오렌지 색인 건 뭔가 좀 이상해보인다;; 내 눈에는. 껍질에 net가 없는 위 5가지 종류는 럭비공처럼 길쭉하게 생겼다. 뭔가 참외스러워서 멜론같지 않은데, 정말 .. 2022. 6. 24.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