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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과 2월에 얼려둔 냉동배아를 3/31 금요일에 이식했다. (최상급1, 중하1)
주말에는 매우 나른하고 졸렸고
월요일 새벽부터는 목이 칼칼하고 몸이 으슬으슬한 감기 증상이 조금 있었다. 가래는 좀 나왔음.
화요일에는 가슴 통증도 좀 있었고, 저녁에는 아랫배도 좀 아파왔다. (아침 체온: 37도)
수요일인 오늘은 여전히 나른하고 졸립다. (아침 체온: 37도)
*물론 어젯밤에 조금 늦게 자기도 했고, 야밤에 신랑이 주먹을 날려서 ㅋㅋㅋ 깨기도 했다.
2022년 2월부터 시작하여 어언 15개월째 하고 있는데, 점점 지쳐간다.
와, 15개월 했는데 15kg 쪘네? ㅋㅋㅋ 아 대박이구나.
여튼 이번 cycle에서 성공해서 내년 초에 낳았으면 하는 바램!
이번에도 실패하게 되면, 건강보험의 난임지원은 신선2회만 남아서 2번밖에 더 못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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