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콕콕1 난임일기#5 - 배아 이식 후 임신 확인까지 배아 이식 당일에는 사실 병원에서 거의 6시간을 있었던 터라, 몸 반응이 어떤지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 면역링겔을 근3시간 맞으면서 졸기도 하고 웹소설 읽기도 하고 카톡 하기도 했다. D+2: 그 다음날, 물론 5월 말 날씨라 낮에는 매우 덥기는 하지만, 집은 시원한데 목 뒷덜미에 땀이 맺히는 현상이 나타났다. 체온을 재보니 그날은 37도에서 37.4도 사이를 왔다갔다 했다. 그리고 배 안에서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좀 있다. D+3: 여전히 체온은 37도에서 37.3도 정도를 왔다갔다 했는데, 거의 평상시처럼 생활을 했다. 출근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혹자는 배아 이식 후 대변을 보면 배아가 튀어나가는 거 아니냐 질문을 인터넷에 하던데, 들을 때에는 푸학 웃었으나 실제로 내가 이 상황에 닥치고 보니.. 2022.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