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묘선1 난임일기#9 - 난임시술, 한약, 복수 한동안 블로그를 방치해두고 있었다. 반성 중... 기록은 꾸준해야 효용이 있는 거고 좋은 건데. 앞으로는 그래도 꾸준히 써야겠다. ===================== 지난번 포스팅의 난임시술 Cycle5, 8월2일부터 8월12일까지 짧았다. 8월 9일에 성숙난자 2개, 미성숙난자 1개를 채취했는데, 채취 당일에는 괜찮았으나 이튿날인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복수가 차는 현상이 발생했다. 배가 농구공 크기로 불어나고, 왼쪽을 통~ 치면 오른쪽까지 고통이 느껴지는 상태였다. 배가 얼마나 불었는지 차렷자세로 발가락이 안 보일 정도! 게다가 목요일 저녁에는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해열제 먹고 난리도 아니었다. 코로나 PCR을 했지만 한 줄. 마리아병원에 문의를 했더니, 물/이온음료를 많이 마시고 타이레놀 정도.. 202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