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로슈토1 과일 멜론의 시즌 바야흐로 멜론의 시즌이 다가왔다. 어릴 적 동남아에 살 때부터 과일을 좋아했던 나는 사실 파파야에 깔라만시 뿌려먹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열대지방에서는 거의 사시사철 같은 과일이 나니까 제철과일이라는 개념은 없는데, 한국에 와서는 제철과일 찾아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멜론, 수박.. 가을/겨울에는 뭔지 지금은 또 까먹었네;; 검색을 해보니 멜론도 정말 종류가 많다. 일단 겉표면 (껍질)에 그물망처럼 net가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이 되는 듯 하다. 위 그림의 맨 왼쪽, 머스크 멜론이 흔히들 먹는 멜론. 과육이 오렌지 색인 건 뭔가 좀 이상해보인다;; 내 눈에는. 껍질에 net가 없는 위 5가지 종류는 럭비공처럼 길쭉하게 생겼다. 뭔가 참외스러워서 멜론같지 않은데, 정말 .. 2022. 6. 24. 이전 1 다음